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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요리하라
"무엇보다 직업이 없어야 합니다.
집이 없거나 가난한 환경 속에 사는
청소년은 더욱 환영합니다.
학교를 중퇴한 사람도 좋습니다.
경찰서에 잡혀간 경험이 있거나
교도소를 다녀온 청소년도 물론 환영합니다."
주말 예약은 3개월을 기다려야 할 정도로 인기가 많은
영국 런던의 한 레스토랑에서는
요리 훈련생들을 모집할 때 위와 같은 공고를 낸다.
세계적인 요리사 제이미 올리버가 운영하는
레스토랑 '피프틴'이 바로 그곳.
겉보기에는 허름하지만 영국인은 물론
전 세계 관광객과 미식가들이 즐겨 찾는 명소다.
제이미의 명성으로 인기를 얻은 레스토랑은
수입의 상당 부분을 불우이웃 돕기와 문화사업에 사용해
사회적 기업의 성공 모델로도 주목받는다.
무엇보다 피프틴의 꽃은 열다섯 명의 젊은 요리사다.
모두 거리를 헤매던 불량 청소년이었다.
제이미는 문제아라고 낙인찍힌 청소년들을 불러 모아
요리사의 꿈을 심어주었고,
1년이란 혹독한 훈련 끝에 번듯한 요리사로 키워 냈다.
피프틴에 훈련생으로 채용된 청소년은
졸업한 뒤에도 지속적으로 피프틴의 후원을 받았으며,
런던의 다른 레스토랑은 물론
유럽과 미국의 레스토랑으로까지 진출한다.
불량 청소년들에게 무조건적인 도움이 아닌
스스로 자립할 수 있는 길을 안내해 준다는 점에서
더욱 큰 의미가 있는 제이미의 피프틴.
요리에 대한 그의 열정은
몸에 좋고 맛 좋은 음식을 만드는 것에 그치지 않고,
요리로써 누군가의 아픔을 치유하고,
건강한 행복을 만드는 놀라운 기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출처:좋은글까페
"무엇보다 직업이 없어야 합니다.
집이 없거나 가난한 환경 속에 사는
청소년은 더욱 환영합니다.
학교를 중퇴한 사람도 좋습니다.
경찰서에 잡혀간 경험이 있거나
교도소를 다녀온 청소년도 물론 환영합니다."
주말 예약은 3개월을 기다려야 할 정도로 인기가 많은
영국 런던의 한 레스토랑에서는
요리 훈련생들을 모집할 때 위와 같은 공고를 낸다.
세계적인 요리사 제이미 올리버가 운영하는
레스토랑 '피프틴'이 바로 그곳.
겉보기에는 허름하지만 영국인은 물론
전 세계 관광객과 미식가들이 즐겨 찾는 명소다.
제이미의 명성으로 인기를 얻은 레스토랑은
수입의 상당 부분을 불우이웃 돕기와 문화사업에 사용해
사회적 기업의 성공 모델로도 주목받는다.
무엇보다 피프틴의 꽃은 열다섯 명의 젊은 요리사다.
모두 거리를 헤매던 불량 청소년이었다.
제이미는 문제아라고 낙인찍힌 청소년들을 불러 모아
요리사의 꿈을 심어주었고,
1년이란 혹독한 훈련 끝에 번듯한 요리사로 키워 냈다.
피프틴에 훈련생으로 채용된 청소년은
졸업한 뒤에도 지속적으로 피프틴의 후원을 받았으며,
런던의 다른 레스토랑은 물론
유럽과 미국의 레스토랑으로까지 진출한다.
불량 청소년들에게 무조건적인 도움이 아닌
스스로 자립할 수 있는 길을 안내해 준다는 점에서
더욱 큰 의미가 있는 제이미의 피프틴.
요리에 대한 그의 열정은
몸에 좋고 맛 좋은 음식을 만드는 것에 그치지 않고,
요리로써 누군가의 아픔을 치유하고,
건강한 행복을 만드는 놀라운 기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출처:좋은글까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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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스웹님의 댓글
윈스웹 작성일자신의 재능을 힘든이들을 위한 사명으로 살아가는 분....